김시우, PGA 투어 우승 문턱 못넘고 '좌절'

2016-07-18 07: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김시우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애런 배들리(호주)와 동타를 이룬 김시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두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해 17번홀(파3)로 장소를 옮겼다.
하지만 여기서도 비겨 다시 18번홀에서 4차 연장전을 치른 끝에 결국 애런 배들리의 승리로 끝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