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고척돔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년 연속 매진됐다. KBO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KBO리그 올스타전을 열었다. 백인천(73) 전 감독이 시구자로 나서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빛냈다. 올 시즌 개장한 KBO리그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올스타전은 관중 사전 애매로 1만 6300석이 전부 매진됐다. 16일 내린 장맛비는 돔구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관련기사‘전설’ 백인천, 뜻깊은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최지만, 메이저리그 첫 득점...CWS전 2타수 1안타 kt 수윈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올스타전에 이어 2년 연속 매진이다. #고척돔 #올스타전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