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사드 배치로 인한 호텔‧여행 예약 취소 사태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예약한 고객 일부가 사드 관련 문의를 하기도 했지만 호텔 및 여행 예약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내 한국시장 자체가 크고 영향력 있는 만큼 사드로 인해 중국 측에서 경계체제를 갖춘다고 해도 이 역시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착한가격 가게 검색 서비스·여행금 지원 시작태국 여행업계 대표단 방한… K-컬처로 방한 시장 회복 훈풍 #사드 #여행 #호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