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YG엔터, 양현석·양민석 지분 7.30% 장외 매도

2016-07-15 16: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 양현석 씨 보유 지분이 17.62%(315만1188주)로 5.71%포인트 줄어들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씨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보유하던 지분 5.71%(66만9715주)를 장외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모빌리티와 웨잉에 주당 4만4000원에 양도했다.

양민석 대표이사도 지분 1.59%(13만3943주)를 같은 방식으로 텐센트 등에 넘겨 3.62%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다. 
양 대표 형제의 보유 지분율은 21.24%로 낮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