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16회’김지민,서울 가 류준열 보고“아저씨 저 휠체어 밀어주세요”

2016-07-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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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운빨로맨스 동영상[사진 출처: MBC 운빨로맨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16회에선 심보라(김지민 분)가 제수호(류준열 분)에게 휠체어를 밀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방학을 끝내고 노인 학교에 가서 노인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줬다.

제수호는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제물포(기주봉 분) 생일을 맞아 부모님들과 같이 생일상에서 식사했다.

한설희(이청아 분)는 개인 사업을 하면서 힘들지만 열심히 살았다. 최건욱(이수혁 분)은 한설희가 일하는 장소로 찾아가 한설희를 격려했다.

제수호는 대박소프트에서 재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원대해(김상호 분)는 제수호에게 “게임개발 업체 리스트입니다”라며 손수 볼펜으로 쓴 리스트를 갖다 줘 제수호에게 핀잔을 들었다.

제수호와 한량하(정상훈 분)는 함께 IF 재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제제 팩토리’를 방문했고 직원들은 케이크를 들고 제수호를 맞았다.

직원들은 제수호에게 “대표님 이제 복귀하시는 거죠?”라며 “복귀해”라고 외쳤다. 그러나 제수호는 “여러분 저 대박소프트입니다. 언젠가 여러분 위협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심보라(김지민 분)는 심보늬에게 “언니 나 서울 갔다 올게”라는 편지를 남기고 서울로 갔다. 서울에서 심보늬는 제수호를 보고 “아저씨 저 휠체어 좀 밀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휠체어가 도로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던 것.

심보라는 이달님(이초희 분)에게 “언니 제수호 대표 좀 불러줘”라며 “언니가 모든 것을 나에게 다 말해도 나에게 제수호에 대해선 말 안 해”라고 말했다. MBC '운빨로맨스'는 14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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