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연세사랑병원장 권세광 명의 인공관절수술 진료

2016-07-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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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광 부천 연세사랑병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천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은 인공관절수술 분야 명의 권세광 병원장이 오는 18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2008년부터 부천 연세사랑병원에서 병원장을 역임해 왔다. 전문 분야는 스포츠 무릎 손상과 연골 결손, 퇴행성 관절염 등의 무릎질환 및 류마티스 질환으로, 그 동안 약 6천건의 집도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무릎 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하며 관절경과 인공 관절 수술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2015년엔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정형외과 학회인 AAOS에 ‘개방형 절골술에 쓰이는 임플란트의 안정성 비교 연구’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AAOS는 5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고, 세계 2만 명 이상의 의료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및 세계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 학회다.

올해 개원 13주년을 맞이한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인공관절 수술과 연골 재생술로 잘 알려진 관절∙척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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