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얀키, 16일 새 싱글 '판옵티콘' 깜짝 발매…지구인-G2와 호흡

2016-07-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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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얀키가 16일 오전 1시, 새 싱글 ‘panopticon(판옵티콘)’을 깜짝 발매한다. 얀키는 지난 2015년 정규 2집 'Andre' (안드레) 발매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새 싱글로 돌아오는 것.

이번 싱글 타이틀곡은 'panopticon'으로 ‘쇼미더머니’ 시즌4와 5에서 대활약을 펼친 지구인, 지투(G2)와 함께 힙합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센 곡을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panopticon'은 강렬한 비트 위에 참여한 래퍼들 각각의 넘치는 스웩과 강한 자신감을 가감 없이 드러낸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얀키의 솔로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얀키는 오는 16일 오전 1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타이틀곡 'panopticon (feat. Geegooin, G2)'를 공개하고, 지구인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구인 X 얀키'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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