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결혼 두 달 만에 아내 임신 초기 ‘아빠 된다!’

2016-07-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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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래퍼 매드클라운(31)이 결혼 두 달만에 아빠가 된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 엑스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매드클라운의 아내가 최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며 “매드클라운이 아내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5월 15일 결혼했다. 이번 아내의 임신은 결혼 두 달만의 경사다.

한편 현재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매드클라운은 3년 전 아내를 소개받아 친구로 지내던 중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두사람은 지난 5월 15일 결혼에 골인했다. 매드클라운의 아내는 미모의 일반인으로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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