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물놀이용품·야외용품과 전기용품 등 31개 품목 540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28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해당제품을 전량 수거·교환 등 명령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조사품목 중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전기용품 3품목(제습기·빙삭기·전기훈증살충기인 경우 모두 KC 안전기준(감전, 화재 등)을 충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물놀이용품, 야외용품 수거·교환 등 명령 대상제품 경우 유해물질 초과 검출보다 코드 및 조임끈, 수직강도 등 기능성 부적합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표원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와 증가하는 물놀이 용품 등에서 기능성 부적합이 높은 것이 많았다”며 “이를 고려해 소비자들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품목 중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전기용품 3품목(제습기·빙삭기·전기훈증살충기인 경우 모두 KC 안전기준(감전, 화재 등)을 충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물놀이용품, 야외용품 수거·교환 등 명령 대상제품 경우 유해물질 초과 검출보다 코드 및 조임끈, 수직강도 등 기능성 부적합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표원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와 증가하는 물놀이 용품 등에서 기능성 부적합이 높은 것이 많았다”며 “이를 고려해 소비자들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