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이 국내 단독콘서트 사상 1회 공연 최다 객석인 6만석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0일 단 하루만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개최하는 빅뱅은 최대한 많은 팬들과 기념비적인 공연을 함께 즐기기 위해 최대 규모로 객석을 설계하고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빅뱅은 역대급 무대 연출,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또 멤버 모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기획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빅뱅은 이번 콘서트와 더불어 6월 30일 개봉한 영화 ‘BIGBANG10 THE MOVIE: BIGBANG MADE’, 8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관하는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등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