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유한킴벌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시니어케어매니저 양성·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니어케어매니저는 노인 요양시설이나 주·야간 보호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에게 건강상담과 심리치료를 하는 전문가다.
시니어케어매니저는 만 55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이달 29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발자에겐 시니어케어매니저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자 중 30명은 노인시설에 파견돼 5개월간 근무한다. 교육 수당과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