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가 '슛포러브'를 응원했다[사진=네이버TV캐스트/슛포러브 공식SNS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리본체조선수 손연재가 '슛포러브'의 취지에 공감했다.
손연재는 13일 '슛포러브' 공식 SNS를 통해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비카인드 김동준 대표는 "손연재 선수가 '슛포러브' 영상에 대해 알고 있다고 했을 때 매우 영광이었고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슛포러브'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환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바쁜 일정에도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응원을 보내준 손연재에 감사하다. 손연재 선수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비카인드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은 참여자가 주어진 미션에 성공할 경우 소아암-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기금으로 100만 원이 적립되는 형식의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