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TSCHAIKOWSKY symphony no.4) 책을 들고 밝은 표정을 보이며 출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