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낭비적 음식문화 개선과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위생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기존 모범음식점 61개소 및 신규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및 재심사를 위한 현지 심사'로 실시한다.
이번 현지심사는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른 위생관리, 음식점 내‧외부 환경, 편의시설 등 서비스 실태, 음식문화개선 추진 실태 등에 대한 적합 여부와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대한 실천여부 등을 심시한다.
또 이번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및 재 지정된 업소 중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위생물품(남은음식 포장용 기계 및 용기 등)을 지원하여 내실 있는 운영·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안전하고 위생수준이 높은 모범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