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2016-07-14 13:59
  • 글자크기 설정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상호 추천 제도 △신한은행 계좌를 통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이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영업점 판매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