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온라인’ 국내 정식서비스 시작

2016-07-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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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녹스게임즈는 풀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천사온라인(중국 서비스명, 대주재)’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천사온라인’은 중국에서 작년 10월에 ‘대주재’라는 이름으로 출시돼 월 최대 300억까지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엑소 전 멤버 타오와 중국 인기 배우 양미를 모델로 기용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 10위권 대에 꾸준히 랭크되며 공식 오픈 서버 20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대작이다.

태초의 악이라 불리는 ‘마신’ 종족에 맞서기 위해 5개 종족이 뭉친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대천사온라인’은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타격감을 극대화시키는 스킬과 인터페이스, 맵에 따라 변화하는 웅장한 배경음악은 작품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보스전과 던전의 방대한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신령 시스템’, 육성한 제자를 퀘스트에 보낼 수 있는 ‘제자 시스템’, 강대한 스킬의 ‘절학 시스템’ 등은 ‘대천사온라인’만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 정식 서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BOSS토벌’은 전체 서버를 통합하여 유저 전원이 즐길 수 있는 보스전으로, 성공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OBT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핫 써머! 쿨한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홍보모델 김은미의 촬영 의상 ‘천사의 옷’, 주유권,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친구에게 대천사 온라인을 소개하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지난 CBT오픈 직후 발생한 서버 폭주를 통해 ‘대천사온라인’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CBT 기간 수렴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식 서비스에 적용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천사온라인’ 홈페이지(http://arc.noxgame.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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