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15회’류준열,1년 후 새 게임 기획안 때문에 황정음 만나러 가

2016-07-14 00:00
  • 글자크기 설정

MBC '운빨로맨스'[사진 출처: MBC '운빨로맨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15회에선 제수호(류준열 분)가 1년 후 새 게임 기획안을 얻기 위해 심보늬(황정음 분)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는 제수호가 자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라 생각해 심보라(김지민 분)와 함께 다른 요양병원으로 갔다.

제수호는 최건욱(이수혁 분)에게 부탁해 심보늬가 있는 요양병원을 알아내 갔다. 제수호는 심보늬와 함께 얼마 동안 걷다가 심보늬를 안고 “당신에게 가면 모두 도망간다고 했죠? 그러면 당신이 와요. 1년이 걸려도, 10년이 걸려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1년 후 제수호는 새로운 게임 회사를 차리고 열심히 살고 있었다. 제수호는 한량하(정상훈 분)와 함께 투자자들을 만나 “저희 기획안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100% 선투자 하시죠”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투자자들에게 2주 안에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수호는 안영일(정인기 분)에게 “누구도 원하지만 아무나 만들 수 없는 게임을 만들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원대해(김상호 분)는 제수호에게 “기획이라면 심보늬가 최고야”라고 말했다.

심보늬는 심보라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심보늬는 심보라에게 “너 언니가 내준 숙제 했어? 검정고시 볼라면 열심히 해야 해”라며 “너 또 건욱이에게 전화했지?”라고 말했다.

심보라는 “건욱 오빠가 언제든지 해도 좋다고 했어”라고 말했다. 심보라는 심보늬에게 “떨리지? 얼른 가봐”라고 말했다.

심보늬와 제수호는 새 게임 기획안 때문에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서로를 만나러 갔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