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13일 대구 팔공산 인근(동구 미대동)에 소재한 차상위계층 노부부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을 표방하며 한문식 부이사장과 직원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건물 외벽 페인트칠,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한문식 산단공 부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찾아 임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베트남, 자원순환경제 산업단지 설립위해 한국과 적극 협력 추진경기도, '산업단지 RE100' 기반 다져…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2배 증가 #강남훈 #박성택 #임채운 #주영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