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인기에 국내 증강·가상현실 게임 관련주가 급등했다.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게임 개발 업체인 한빛소프트는 전날 대비 상승률이 거래제한폭(29.96%)을 찍고 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중소 게임사인 엠게임도 상한가를 쳤다. 주가 상승률은 29.9%로 최종 거래가는 6690원이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23.01% 오른 2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종목 거래량은 총 457만여 주로 전날의 50배 수준까지 뛰었다. 관련기사테마파크 불붙은 IP 경쟁... 포켓몬에 산리오·지브리까지 총출동피카츄·잠만보와 여름 호캉스… 롯데호텔앤리조트, 포켓몬 프로모션 진행 #게임주 #포켓몬 #포켓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