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3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편지 쓰기대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4개월 동안 희망편지 쓰기대회를 통해 조성한 800만7000원을 굿네이버스측에 전달했다.
희망편지 쓰기 대회는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전국적 단위의 지구촌 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원주지역에서는 49개 초등학교에서 8,007명이 참여해 공사가 기부하는 총 800만7000원(편지 1통당 1000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이날 조성된 후원금은 희망장학금과 빈민국가 보건의료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굿네이버스측은 밝혔음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광물공사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지구촌 아동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4개월 동안 희망편지 쓰기대회를 통해 조성한 800만7000원을 굿네이버스측에 전달했다.
희망편지 쓰기 대회는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전국적 단위의 지구촌 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원주지역에서는 49개 초등학교에서 8,007명이 참여해 공사가 기부하는 총 800만7000원(편지 1통당 1000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이날 조성된 후원금은 희망장학금과 빈민국가 보건의료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굿네이버스측은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