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깨에서 헤엄쳐도 되나요?"…'함틋' 김우빈, 아찔한 명품 몸매 공개…압도적 '피지컬'

2016-07-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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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사진=삼화 네트웍스, IHQ]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초절정 ‘명품 조각 근육’을 드러내며 ‘숨멎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우빈은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이자 조각 비주얼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김우빈은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가슴 속에 깊은 사연을 담고 있는 신준영의 모습을 무결점 연기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김우빈은 14일 방송될 4회 분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상반신 탈의 장면을 담아낸다. 극중 신준영이 샤워를 마친 후 생각에 잠긴 채 거울을 바라보는 장면. 김우빈은 온 몸에 송골송골하게 물기를 머금은 자신감 넘치는 신준영의 모습을 치명적인 남성미로 표현해냈다.

더욱이 김우빈은 그동안 감춰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최고 ‘어깨깡패’다운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 우람한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초콜릿 복근과 섹시한 치골근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조각 몸매’로, 시청자들의 ‘사심(私心)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김우빈의 ‘조각 같은 상반신 탈의’ 장면은 지난 1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우빈이 촬영을 위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제작진들은 한목소리로 크게 탄성을 쏟아냈던 상태.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 모두 “우빈이 몸이 정말 좋다. 최고다”라며 환호성을 터트렸다.

특히 평소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탄탄한 상반신을 관리해왔던 김우빈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근육운동을 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아주 짧은 여유 시간이 생기기만 해도 벽에 기댄 채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기구를 이용해 어깨운동과 팔운동을 반복하는 등 김우빈의 각별한 노력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장면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김우빈의 남다른 성실한 자세가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며 “김우빈이 만들어낼 신준영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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