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서준영씨가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주요 공연인 ‘무왕의 탄생’에 지난 9일 특별 출연했다.
지난 1월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준영씨는 지난달 종영한 KBS 천상의 약속에서 명품악역을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연이 있었던 9일, 아침부터 부여를 찾아 적극적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공연 시작부터 부여군민과 가까이 만나기 위해 객석속으로 들어가 인사를 나누는 등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9월 24일 열리는 제62회 백제문화제와 12월 중 있을 예정인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부여를 알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