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김범수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가 고심 끝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범수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3년에 걸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됐다. 그는 앞서 '슈퍼스타K' 참가자였던 신예영, 권은진, 임도혁 등을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올리는 등 후배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