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슈퍼스타K' 심사위원 3년 연속 확정

2016-07-13 11:23
  • 글자크기 설정

가수 김범수[사진=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김범수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가 고심 끝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가 평소 후배 가수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온 만큼 재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친구들을 찾아낼 계획"이라며 "김범수가 기존 '슈퍼스타K' 심사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새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경험들을 살려 더욱 매의 눈으로 원석을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3년에 걸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됐다. 그는 앞서 '슈퍼스타K' 참가자였던 신예영, 권은진, 임도혁 등을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올리는 등 후배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