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이아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이번주 주말 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가진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라는 이벤트를 열고 다이아 멤버들이 직접 추첨하여 총 70명의 팬들을 뽑아 MBK 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에 위치한 슈퍼TV 스튜디오에서 바비큐파티를 열 예정이다.
지난 12일(화)부터 신청 받기 시작해 하루만에 약 600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바비큐파티에 신청하며 다이아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에 앞서 서울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한차례 더 진행한다. 지난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다이아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그 다음 장소를 부산으로 정하여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를 방문해 지난 9일 부산의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