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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회원 30명이 자체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교대로 나와 국화를 재배하며 관리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더운 줄 모르고 국화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이는 국화에 애정과 남다른 관심이 있기에 힘든줄 모르고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남미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국화를 내 자식처럼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아름답게 가꾸어 10월 중순께 소요산에서 국화전시회를 멋지게 개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화 전시회 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