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까사미아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정용품 소매회사로서 가구 및 생활용품등의 제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인 5월 9일 현재 이현구 대표이사(47.8%) 및 특수관계인 4인이 지분 9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204억원, 순이익 92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신세계까사, '까사미아' 42주년 특별 프로모션...인기 소파 최대 20% 할인 까사미아 ‘굳닷컴’ 쾌속 성장···론칭 6개월 만에 매출 153% 신장 #까사미아 #상장 #상장예비심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