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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1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12회에서는 은밀히 복자(최란)의 행방을 추적하던 서린(김윤서)은 강우(오민석)의 의심을 사게 되지만 태연히 위기를 모면한다.
한사장을 통해 유회장(송기윤)이 간병인을 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유(소이현)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유회장의 간병인에 지원하게 된다.
앞서 치매를 앓고 있는 복자는 간병인이 화장실에 간 사이 택시를 타고 과거 자신의 가정부로 일하던 지유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지유네가 이사를 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복자는 경찰의 도움으로 지유네 집을 찾고 함께 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