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그간 경제단체, 협회, 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다.
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절단을 선정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일 심의를 거쳐 최종 109개사 명단을 확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사업의지 및 활동계획,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社(110명)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 에너지‧환경 4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협조 하에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간 경제단체, 협회, 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다.
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절단을 선정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일 심의를 거쳐 최종 109개사 명단을 확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사업의지 및 활동계획,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社(110명)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 에너지‧환경 4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협조 하에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