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와 '쇼미더머니'의 슈퍼 컬래버레이션이 확정됐다.
Mnet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결승전에 이달 말 방송을 앞둔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이 등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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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15일 열리는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관객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시즌3 출연진의 단체곡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여자 래퍼 10인의 개성을 살린 신선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쇼미더머니5'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