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천군 : 무한쟁탈전’ 연합(길드)장으로 활동

2016-07-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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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전략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천군 : 무한쟁탈전’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심형탁이 연합모임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천군 : 무한쟁탈전’의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은 게임 출시 초기부터 시작해 열성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열혈 유저로 게임 속에서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을 하는 등 여느 홍보모델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치명타’라는 게임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심형탁은 ‘크리티컬’이라는 연합(길드)을 만들어 연합장(길드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자신의 연합원들을 소집해 연합모임을 하기도 했다. 모임에는 심형탁을 필두로 다양한 연령과 지역에 사는 연합원들이 모여 ‘천군 : 무한쟁탈전’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로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책략’ 시스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chungu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http://me2.do/5m9xywJl)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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