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례스튜디오 ‘블록킹덤 : 리그 오브 나이츠’ 구글 피처드 선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해례스튜디오의 모바일 아케이드게임 ‘블록킹덤 : 리그 오브 나이츠(이하 블록킹덤)’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글 피처드는 오픈마켓 ‘구글플레이’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앱을 추천 영역에 노출해 주는 코너다. 구글의 선정 기준은 게임 본연의 재미와 유용성은 물론 게임의 편리성, 디자인, 일관성 등 게임 자체의 퀄리티를 평가하고 4.0 이상(5.0만점)의 유저 평점까지 갖춰야 최종 선정된다.

이번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블록킹덤’은 지난해 8월에 출시된 아케이드 장르의 모바일 RPG 게임으로 ㈜녹스게임즈에서 진행하는 ‘인디게임 지원사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한 칸 한 칸 전진하는 쉽고 단순한 플레이를 특징으로 무기 강화, 캐릭터 수집 및 성장, 뽑기 등의 역할수행게임(RPG) 요소와 전 세계의 유저들과 동시에 경쟁을 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블록킹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eryestudio.blockkingdom1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구글피처드에서 ‘블록킹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