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5년 이상 거래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씩 추첨해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 11일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와 이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 출시에 맞춰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5년 이상 거래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기보·부산은행,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등 430억 우대 지원부산은행, 57주년 기념식 개최…"차별화 경쟁력 확보해야"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이 결합된 형태로 예·적금 동시 보유 기간을 산정해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부산은행을 주거래 및 장기거래 시 더욱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검진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