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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2015년 국내외 미술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5 K-ARTMARKET 미술시장 분석보고서'를 발행했다. 사진은 페이스갤러리의 나라 요시모토(Nara Yoshitomo) 전시회 [사진=페이스갤러리(Pace Gallery)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2/20160712101459325900.jpg)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2015년 국내외 미술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5 K-ARTMARKET 미술시장 분석보고서'를 발행했다. 사진은 페이스갤러리의 나라 요시모토(Nara Yoshitomo) 전시회 [사진=페이스갤러리(Pace Gallery)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www.k-artmarket.kr)을 통해 2015년 국내외 미술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5 K-ARTMARKET 미술시장 분석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미술시장 전문가인 최병식 경희대 교수, 서진수 강남대 교수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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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부문 도시별 경매 총 거래액(2014.7.~2015.6.) [자료=아트프라이스닷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2/20160712110045310260.jpg)
회화부문 도시별 경매 총 거래액(2014.7.~2015.6.) [자료=아트프라이스닷컴]
서진수 교수는 아시아 대표 미술시장인 한국, 중국, 홍콩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현지 전문가들과 공동집필을 진행했으며, 화랑, 경매, 아트페어 등 유통 영역을 세분화해 한국 단색화의 세계화, 중국 경매시장의 양극화 현상, 홍콩 아트페어 시장의 성장 등 아시아 시장의 성장 동력 및 문제점을 데이터 중심으로 풀어낸다.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은 매년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진단하는 분석보고서를 발간해 미술애호가, 딜러, 컬렉터,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인 미술시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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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바젤 홍콩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서진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2/20160712110222546556.jpg)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서진수]
이번 보고서는 7월 셋째 주부터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 누리집(www.k-artmarke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