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타운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 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의 대응방식과 사례를 통해 국내 공익법인들이 준비해야할 대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사상 최저수준의 기준금리와 저성장으로 인해 재단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고있는 공익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재단, 대학,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 담당자뿐 아니라 공익법인 설립을 준비중인 법인 담당자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포럼 사무국(02-2020-735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