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개최…기금운용 솔루션 제시

2016-07-12 10: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타운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 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의 대응방식과 사례를 통해 국내 공익법인들이 준비해야할 대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1부는 '저성장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일본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강연하고 2부는 '저성장 시대 맞춤형 솔루션'에 대해 삼성증권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나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사상 최저수준의 기준금리와 저성장으로 인해 재단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고있는 공익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재단, 대학,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법인 담당자뿐 아니라 공익법인 설립을 준비중인 법인 담당자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포럼 사무국(02-2020-7354)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