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영 하이투자증권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18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작년 동기보다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3배로 글로벌 물류업체 평균(19.1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12일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18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작년 동기보다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3배로 글로벌 물류업체 평균(19.1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18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작년 동기보다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3배로 글로벌 물류업체 평균(19.1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