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호경 유한킴벌리 가정용품 사업부문장(오른쪽)과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이 국민 호흡기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난 8일 국민안전처와 국민 호흡기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과 기업이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정부와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협약에는 18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이호경 유한킴벌리 전무는 "회사 전문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