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자리를 옮긴 한국토지신탁이 이전 상장한 첫날인 1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보다 40원(1.06%) 내린 3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1년 5월22일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4일 코스닥 상장 폐지를 결정하고 유권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85억원에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시현했다.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 상장 첫날 장초반 14%대 상승 #코스피 #특징주 #한국토지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