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중앙로 한글시장 주차장.[사진=여주도시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 이하 공단)은 중앙로 한글시장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글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공단을 설명했다.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500원, 30분 초과시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된다. 한글시장을 이용, 상인회 등에서 제공하는 주차쿠폰을 내면 1시간이 무료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시공사 임직원에게 경영지원에 힘써달라 부탁이충우 여주시장 "여주 진상미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것" 주차장 1층은 카드 전용으로, 2층은 현금,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한글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 공중화장실을 24시간 개방 운영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유료 #주차장 #한글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