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에서 사회공헌 혁신부문 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사회공헌 혁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일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의 이번 수상은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과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박경자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해 고도의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콘텐츠 교육 대표기관으로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혁신적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 매년 시상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