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세어도 명품어촌 개발’을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16-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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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1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세어도를 자연환경·생활문화 등과 연계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모델「명품어촌」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범석 구청장과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 공공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어업인 지원 및 어촌지역 발전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 서구 ‘세어도 명품어촌 개발’을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업무협약 체결[1]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및 도시·어촌간 교류촉진 및 홍보에 대한 상호협조 등 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어도 주민뿐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편익시설을 도입하여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광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도약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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