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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섬진강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섬진강휴게소는 11일 고급 인테리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 호텔 수준의 최고급 화장실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섬진강휴게소는 지난 5월초부터 2개월여 동안 '빛과 어둠,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 지난 7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휴게소 관계자는 "혁신적인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개선 공사를 통해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