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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어부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11/20160711091404678632.jpg)
[이미지=에어부산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이 초특가 운임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9월1일 신규 취항 예정인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한 17개 국제선 노선으로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후쿠오카 4만3000원 △칭다오·타이베이·가오슝 5만3000원 △삿포로·시안·장자제 7만3000원 △세부·다낭·씨엠립 8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플라이앤세일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하므로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에어부산은 항공기 좌석 간 간격도 타사보다 넓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렴한 항공권 가격에 실속까지 챙기는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플라이앤세일 예약 바로가기’ 혹은 ‘쉬운 예약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측은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무료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