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노시현 바통받은 새 멤버 서린 영입 후 3인조 컴백 시동…"외모+실력 갖춘 인재"

2016-07-11 09:13
  • 글자크기 설정

가비엔제이 새 멤버 서린 영입 [사진=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3인조로 돌아온다.

11일 오전 가비엔제이 소속사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측은 “가비엔제이 멤버로 서린을 새롭게 영입했다”며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오는 20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한 서린은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준비된 인재다. 이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새로운 가비엔제이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05년 11월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한 가비엔제이는 지난 10년간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헬로’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다.

멤버 서린 영입 뒤 새롭게 3인조로 재편한 가비엔제이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으며, 오는 20일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