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악플 3000개 달려도 전부 읽어" 고백

2016-07-09 11:22
  • 글자크기 설정

씨스타 멤버 소유[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소유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서 악플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털어놨다.
'버리고 싶은데 버려지지 않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소유는 "내 기사에 달린 댓글이 3000개가 돼도 전부 다 읽는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은 "가장 상처받았던 댓글이 뭐냐"고 물었다. 소유는 "얼굴이 못되게 생겼다는 내용에 가장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또 악플을 읽고 힘들 때는 주로 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나와 같은 팬이 많다는 걸 잊지 말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씨스타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