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 [사진=일본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신지애가 8일 일본 홋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17차전인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 첫날 1언더파(버디5 보기4) 71타로 공동 18위에 자리잡았다.
단독선두인 아마추어 고이와이 사쿠라와는 6타차다. 고이와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시즌 1승을 올린 이지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 역시 시즌 1승을 거둔 김하늘(하이트진로)은 이븐파 72타로 배희경 등과 함께 24위에 올라있다.
안선주(요넥스)도 US여자오픈에 출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