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는 이달 1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시장 진출할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16일~22일 중국 시안, 우한, 상하이 등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시로부터 왕복항공료 40%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1대 1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희망신청 기간 내 온라인(www.sbc.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강희동 투자유치과장은 “무역사절단은 수출 초보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