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영업자총연대, 김영란법 시행 저지 촉구

2016-07-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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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자영업자총연대(공동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김영란법 시행저지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발전대책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같은 한국자영업자총연대 공동대표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회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민상헌 부회장,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병규 회장, 한국화원협회 문상섭 회장 등소상공인 업종별과 전국 지역별 단체장 100 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에게 예견 된 김영란법 시행의 부작용과 생존권 자체의 위협을 느끼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김영란법 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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