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광고계 떠오르는 뮤즈로 등극…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새 모델 발탁

2016-07-09 00: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에 새 뮤즈로 발탁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지원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라베노바'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 룩을 입은 채 푸르른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지원은 캐주얼한 룩이나 세련된 커리어우먼 의상과 매치되는 액세서리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끌어내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특히, 김지원은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으며 '걸크러쉬'를 유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라베노바'측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김지원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겼다.

한편, 김지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녹아든 그의 이번 화보는 '라베노바 16FW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