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에 새 뮤즈로 발탁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지원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지원은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으며 '걸크러쉬'를 유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라베노바'측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김지원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겼다.
한편, 김지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녹아든 그의 이번 화보는 '라베노바 16FW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