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성식 기자 = 김석원 앤디앤뎁 대표는 7일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패션포럼’에서 의류업계 주 구매층이 된 ‘밀레니얼세대’의 구매 패턴에 대해 강연했다. 밀레니얼 세대 (Millennial Generation)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하다는 특징이 있다. 김 대표는 “국내 브랜드는 아주 싸거나 비싸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잡기 위해선 전문성과 희소성, 스토리텔링을 갖춘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쌍용그룹 전성기 이끈 김석원 전 회장 별세…향년 78세김석원 (IBK투자증권 총무부장)씨 모친상 #건설회관 #김석원 #논현동 #뎁 #앤디앤뎁 #코리아패션포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