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제공]
‘7월의 크리스마스’는 경기도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홈매트, 선풍기, 비빔면 등 여름용 물품을 지원하며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 지역 의정부, 양주,동두천,포천,연천 등 500곳에 전달되며, 의정부에는 100곳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한다.
박현동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있는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나기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경기북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